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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 News

급성 허혈성 뇌졸중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착수

admin 2022-04-12 366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이만열 교수와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가 공동으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허혈성 뇌졸중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이만열오재상 교수는 최근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 공모한 재생의료 치료제 확보기술 개발 분야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를 위한 동종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전임상연구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향후 4년간 17.4 억원의 연구비(국비 13.4기업 2도비 2)를 지원받게 된다.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는 뇌졸중 수술과 인지장애 치료 전문의로서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허혈성 뇌졸중 후유장애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면서 특허와 국제 학술 논문을 출판하는 등 임상과 전임상연구 모두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오재상 교수는 세계 정상급 연구기관인 순천향의생명연구원과 공동연구인 만큼 연구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라면서, “본 과제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향후 줄기세포를 통한 첨단재생의료 시대를 여는데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우리대학 천안 병원장 박상흠은 최근 우리대학 천안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줄기세포 등과 같은 첨단의약품이 임상 연구가 우리대학 천안병원에서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뇌졸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